모각코

[2025 하계 모각코] 모각코 회고

pengine 2025. 8. 17. 22:26

C언어와 CS 기초를 배우기 위해 이번 모각코 활동에 참여하였다.

지난 6회차를 회고하며 느낀 것들을 작성해보려고 한다.

 

1. C언어

C언어 관련해서는 아직 부족한 점이 너무 많은 것 같다.

학습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점도 있고 실제로 코드를 작성해본 것도 많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C언어를 배우기 위해 스탭별로 메모리 관리, 포인터 등 여러 CS 개념을 학습하여

C 언어를 통해 CS 기초를 배운다는 취지는 매우 성공적인 것 같다.

 

2. CS 기초

원래 CS 기초에 대해 거의 문외한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모르고 있었다.

고등학교때 단지 인공지능에 관심이 있고 코딩도 어느정도 배운 것 뿐이다.

코딩도 C를 배울 생각은 안해서 CS 기초에 대해 접할 기회도 별로 없었고 관심도 없었다.

그러나 이번에 C를 통해 CS 기초를 배우면서 시야가 점점 넓어지는 것을 느꼈다.

특히 메모리 관리에 대해서는 python에서도 메모리를 관리하여 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따라서 CS기초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게 되어 앞으로도 CS 지식을 통해 전공을 더욱 깊이 배워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

 

 

대학교에 오고 여러 활동을 하면서 CS기초에 대해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깊게 파고드는 것은 쉽지 않다.

이번 모각코를 통해 계기가 만들어지고 얕지만 깊게? 파고들어 공부를 하게 되었다.

이번 모각코 활동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